• 슬라이더1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조은봄 (멘토-김현지)

관리자 | 2016.04.06 10:51 | 조회 1747

지원동기


 내가 얼마나 많은것을 얻는다고 이런것을 할까’ 엄마가 나에게 멘토링을 지원해보지 않겠냐고 했을때

가장 먼저든 생각이었다. 공부에 관심이 많던 엄마의 권유가 시작이었다. 하지만 별로 얻을것도 없을것 같았고,
멘토가 없어도 어느정도의 성적유지를 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몇번의 권유를 모두 거절했었다.


 하지만 엄마의 끊임없는 권유덕에 점차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때로는 버겁다고 느껴져

멘토링 참여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결국 지금까지의 나의 공부방식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앞으로 있을 학교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얻고자 멘토링에 지원하게되었다.

 


멘토링 진행방식


 멘토가 정해졌을때, 나는 멘토를 만난다는 기대와 기쁨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멘토 언니와 연락을 한 후, 언니도 내가 현재 희망하고 있는 분야를 진로로 삼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부터는 많이 의지할 수 있었던것 같다.
 

 멘토 언니는 내가 아직 어려 초반에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어떻게 멘토링을 진행해 나가야될지

고민도 많이 했다고 한다. 결국 언니는 고민 끝에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한 나를 위해 ‘진로노트’ 작성을 제안했다.


 진로노트를 통해 방송에 관련된 여러 직업들을 한 주에 한 직업씩 조사했고, 언니가 준 영상을 보며

그 직업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언니가 내준 과제는 5가지의 직업뿐이었지만, 언니는 앞으로 더 많은 직업들을 채워 나가길바랐다.

그리고 기존의 5가지 직업들에 대해서도 계속 추가해 적어나가도록 향후의 과제를 내주며 진로 멘토링은 끝이났다.

 

 중학교 1학년이라 자유학기제를 실행하기도했고, 아직은 공부보다 진로가 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했기에

진로•진학멘토링을중점으로진행했다. 하지만 시험 기간즈음에는 언니가 공부와도 관련해 도움을 주었다.
특히 저번 11월달에는 오프라인 만남에서 언니가 공부에 관한 조언을 많이 해주었다.

 

 유독 영어나 국어같은 언어에 약했던 나를 위해서 언니는 언니만의 영단어 암기법을 알려주었다.

기계적으로 단순하게 외웠던 내 영단어 암기법을 바꿔가면서, 같은 시간동안 더 많은 단어를 정확하게 외울 수 있었고,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었다.

 

 또한 주말에 내 생활패턴은 항상 휴식 혹은 학원숙제로 단순했다.
하지만 언니는 “주말 중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무 요일이나 좋아. 하루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 막 이런 것 아무 생각도없이 쉬어. 대신 나머지 하루는 이번 주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꼭 가져봐.

단,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과 영어를 제외하고 국어•사회•과학을 복습해.” 라고 조언해주며,

할 수 있다고 격려의 말도 함께 해주었다. 단순했던 나의 주말 패턴이 체계화되면서

‘안해도 괜찮으니까’라고 생각했던 안일한 마음가짐을 버릴 수 있었고, 이는 내 자신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멘토링을 마무리하면서


 평소 나는 말이 많은편이 아니었고, 더군다나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언니와의 오프라인 만남 때 주도적으로 많은 얘기를 하지는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를 대신해서 언니가 나에게 좋은말들을 많이 해주었다.

 

 공부나 진로같은 진지한 이야기를 매번하다보면 서로 머리 아프고 질리지 않는가.

그래서 가끔 오프라인 만남을 가질때면, 학교이야기라던가 연예인이야기 같은 재미있게 웃고 떠들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했다. 사실 학교이야기 같은 경우는 나를 비롯해 내 친구들까지도 연관되어 있는일이라서

혹시라도 잘못될까봐 엄마에게도 얘기를 못했던 부분이었다.

그런데 그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이렇게 멘토링을 하면서 ‘멘토’라는존재를 넘어, 많은 얘기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한‘언니’를 얻은것 같아 뿌듯하다.

이렇듯 언니와의 만남을 통해 처음에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었다.

많은 것들을 깨달았고, 배웠으며 나는 이것이 내게 있어 큰 수확이라고 생각되어 너무도 기쁘다.


 렛츠런×공부의 신 멘토링을 통해서 내 진로도 어느정도 틀을 맞춰나가고 있고,

고등학교 진학이라는 장기간이자 단기간목표도 정하게되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

 

 무엇보다 내 자신에 많은 변화가 생김을 느꼈고, 언니의 격려 덕에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다.

나에게 이러한 큰 변화를 가져다 준 언니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수고했다는 말 전하고싶다.

 

“언니, 6개월밖에 안되는 시간이라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나중에 방송국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언니도 저도 앞으로 열심히 나아가봐요ㅎㅎ화이팅!”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1개(1/2페이지)
멘토링수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 [2016 우수멘토 수기] 꽃다은 스무살과 낭랑 18세의 멘토링_서울시립 관리자 822 2017.03.13 18:12
30 <2016 우수멘티 수기> 고등학교2학년 장지원(멘티 김준영) 관리자 794 2017.03.13 18:11
29 [2016 우수멘토 수기]_숙명여대 이유빈(멘티 이예서) 관리자 879 2017.03.13 15:26
28 <2016 우수멘티 수기>고등학교2년 이예서(멘토 이유빈) 관리자 918 2017.03.13 15:17
27 [2016 우수멘토 수기]함께여서 더 뜻 깊었던 멘토링_조상현(멘티 이승 관리자 1006 2017.03.13 13:49
26 <2016 우수멘티 수기> 나를 성장시켜준 멘토링_이승현(멘토 조상현) 관리자 832 2017.03.13 13:47
25 [2015년 우수멘토 후기] '우리였기에 가능했고, 함께였기에 의미 있었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067 2016.04.25 15:31
>>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조은봄 (멘토-김현지) 관리자 1748 2016.04.06 10:51
23 [2015년 우수멘토 후기] '렛츠런 공부의 신 멘토링 수기' -김현지 관리자 1662 2016.04.06 10:34
22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송유나(가명) (멘토-이하나) 관리자 1447 2016.04.04 17:58
21 [2015년 우수멘토 후기] '렛츠런 공부의 신 멘토링 수기' -이하 관리자 1708 2016.04.04 17:54
20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정승환 (멘토-강민정) 관리자 1305 2016.04.04 17:41
19 [2015년 우수멘토 후기] '멘티뿐만 아니라 멘토도 함께 성장하는 멘토 관리자 1500 2016.04.04 17:35
18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이지수 (멘토-조하영) 관리자 1346 2016.04.04 17:26
17 [2015년 우수멘토 후기] '같이 만들어가는 멘토링' -조하영 관리자 1621 2016.04.04 17:22
16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강서연 (멘토-조유진) 관리자 1557 2016.04.04 17:14
15 [2015년 우수멘토 후기] '렛츠런 공부의 신 멘토링 수기' -조유진 관리자 1532 2016.04.04 17:06
14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박지현 (멘토-송하림) 관리자 1251 2016.04.04 16:56
13 [2015년 우수멘토 후기] '너와 나, 함께 만들어가는 멘토링' -송하 관리자 1552 2016.04.04 16:50
12 <2015년 우수멘티 후기> 멘티 이하란 (멘토-이소진) 관리자 1409 2016.04.04 16:41